기분좋은 찰랑임을 가진 적당한 무게의 프렌치 리넨을 정돈하고, 한켠에 작은 열매모양의 자수를 새겼습니다. 하얀색에 가까운 밝은 아이보리, 밝은 금빛이 스며있는듯 우아한 베이지와 편안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가진 검정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프렌치 리넨 고유의 단단하고 자연스러운 짜임과 작고 동그란 열매가 전해주는 고요하고 풍요로운 감정이 잘 어울립니다. 커틀러리와 그릇들을 놓아두거나, 과일이나 티웨어를 감싸두는 정돈을 위한 부엌의 물건으로- 초를 켜거나 화병을 올려두는 장식을 위한 클로스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