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 체크 무늬가 선명했던 유년 시절의 교복을 떠올리며 만든 직물 “dormitory”. 두 가지 푸른실로 어둑한 남색 바탕을 짠 뒤, 그 사이에 흰실을 배열하여 격자 무늬를 표현했습니다. 단조로운 흰 선을 다양한 간격으로 교차시켜 완성한 단정하면서도 현대적인 도안입니다
상세설명
커버 뒷면은 두 겹으로 견고하게, 시접은 오버록이 아닌 통솔로 깔끔하게 처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크기는 M(50x50cm)사이즈로 M사이즈는 소파 및 침대에서 널리 쓰이는 표준적인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