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i 브랜드의 두번째 souvenir fabric series 입니다. 일상의 개인적인 영감을 기념품 형식으로 남기는 saki의 2017년 새로운 수비니어 패브릭 시리즈는 2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첫 주제는 프랑스의 시인 paul valery/폴 발레리의 저서 ‘eupalinos ou l’architects 1921,외팔리노스 혹은 건축가’ 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2016년 가을, 파리 마레지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누군가가 그려놓은 건물 외벽의 파란색 하트 위로 오후 시간의 뜨거운 햇볕이 정확하게 관통하는 순간입니다. 패브릭은 20수 평직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