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칭구랑 매장에서 보았던 코트로 칭구가 사려고 하다가 칭구는 키가 큰편이라 좀더 긴코트를 원해서
안사고 다른 코트를 샀었는데...올해 코트 장만을 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아보코트가 생각나서 구입했네요~
매장가서 입어보고 구매하고 싶었는데 멀고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서 위험(?)을 감수하고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는데
다행이 평소 55입는데 사이즈는 넉넉하게 잘맞더라구요~
전 키가 작은편이라 길이는 잘맞는데 원사이즈로 나와서 그런지 저한텐 팔이 좀 긴편이더라구요...
원래 기본색인 검정을 살까 했으나 브라운이 색감이 흔치않고 이쁠것 같아서 브라운으로 구입했고
색깔은 작년보다 더 진해진것 같아요...적갈색?벽돌색에 가까워요...
뭐 튀거나 멋스런(?) 디자인은 아니지만 유행안타고 무난하게 입을 디자인 같구요...
캐시미어 함유량이 작년보다 좀 줄어들었는데 가격은 다소 인상된게 아쉬움은 좀 남네요...--;
(얼띵입니다. 텍스트 리뷰 총 2,000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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